"태극기요? 광화문 집회 때만 쓰는거 아닌가요?"
[아시아경제 문화영 인턴기자] (전략) 태극기 게양 문화가 사라지고 있자 더 많은 주요 국경일과 기념일에 사람들이 국기를 달게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에 한국리서치 '여론 속의 여론'은 가장 먼저 태극기가 없는 집에 태극기를 보급해야 한다고 말한다. '여론 속의 여론'이 지난해 9월 조사한 '국경일 및 주요 기념일, 태극기 게양에 대한 인식'에 따르면 응답자의 25%가 "집에 태극기가 없다"고 답했다. 특히 18~29세(35%)와 30대(42%)에서 태극기를 갖고 있지 않다는 응답이 높아 젊은 연령일수록 태극기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 것을 보여준다. 단순 태극기 보급을 넘어 국가자부심을 향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해당 조사에서 국가자부심과 국기게양의 상관관계가 드러났다. '국가자부심이 높음'이라고 선택한 그룹은 다른 그룹에 비해 국기 게양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광복절 및 주요 국경일에 태극기를 걸었다는 응답 역시 높았다. 이는 국가 자부심이 태극기를 자발적으로 걸게 되는 '동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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