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역사고 물건은 물건”… 사라지는 노재팬
[세계일보 김건호 기자] (전략) 특히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지난 2월 일본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56만명으로 추정된다. 이같은 일본 여행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국내의 2030세대다. JNTO에 따르면 2012~2021년 일본을 찾은 한국인 중 2030의 비율은 45.7%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2030세대는 왜 노재팬에서 벗어나 일본을 향하게 됐을가. 1998년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후 J팝과 애니메이션·게임 등에 친밀한 2030세대의 문화적 교감이 이유로 떠오른다. 세대라는 한국리서치의 지난달 조사에 따르면, 20대 이하와 30대 36.4%가 일본에 호감을 갖는다고 답했다. 특히 20대 이하만 보면 42.4%가 일본에 호감을 갖고 있다. 전 연령대의 호감도 34.9%보다 월등히 높다. 2021년 동아시아연구원 조사에서는 20대의 29.5%가 일본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답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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