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향신문) 핵폐기물은 어떡하고…원전이 민생이라는 정부


조사 일시: 2023년 7월 7일 ~ 7월 10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원전과 재생에너지 발전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27659
관련 기사: (경향신문) 핵폐기물은 어떡하고…원전이 민생이라는 정부
보도일: 2024년 3월 3일
원문 링크: https://www.khan.co.kr/politics/president/article/202403030900041


핵폐기물은 어떡하고…원전이 민생이라는 정부

[경향신문 송진식 기자] (전략) 윤 대통령은 취임 직후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하는 등 전임 문재인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을 전면 폐기했다. 반면 2023년 7월 한국리서치가 실시한 ‘원전과 재생에너지 발전에 대한 국민인식조사’를 보면 “신규 원전 건설에 찬성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1000명 중 47%가 “반대한다”고 응답해 “찬성(45%)”보다 높게 나타났다. 같은 조사에서 원전의 안전성, 지속가능성, 친환경성 등의 질문에도 대부분 부정적 응답이 긍정을 앞섰다. 그런데도 원전을 “민생”이라며 추켜세우는 걸 보면 원전을 향한 윤 대통령의 마음은 분명 ‘진심’이다. 

이렇게 원전에 ‘진심’인 윤 대통령이 좀처럼 꺼내지 않는 사실이 있다. 원자력발전을 통해 영영 정화할 수 없고, 극도로 위험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사용후핵연료)이 나온다는 사실이다. 이 폐기물들을 어디에,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방법이 없어 국내 원전 내부와 주변 저장시설에 약 50만 다발(4만4000여t)가량 쌓아놓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2031년이 되면 더는 폐기물을 쌓아둘 곳도 없게 된다는 사실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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