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천지일보) [현장에서] 독선·편협의 한국교회, ‘비호감 종교 1위’ 이유 정말 모르는가


조사 일시: 2024년 6월 27일 ~ 7월 1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2024 성소수자인식조사] 성소수자에 대한 나, 그리고 우리 사회의 포용 수준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30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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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4년 11월 8일
원문 링크: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7570


[현장에서] 독선·편협의 한국교회, ‘비호감 종교 1위’ 이유 정말 모르는가

[천지일보 임혜지 기자] (전략) 한국교회가 사회에 비춰지는 모습 또한 사랑이 아닌 적대에 가깝다.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지난 9월 발표한 ‘성소수자에 대한 개개인의 포용 수준’ 설문 결과에 따르면 개신교 신자의 절반 이상이 넘는 60%가 남성 동성애자에 적대적 감정을 가진다고 답했다. 같은 신을 따르는 천주교 신자는 34%에 불과해 개신교가 두 배 가까운 적대감을 보였다. 여자 동성애자에 대한 적대적 감정도 천주교인은 25%, 개신교는 54%였다. ‘우리 사회가 성소수자를 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도 역시 개신교인의 66%가 ‘포용해선 안 된다’고 답했다. 

이러한 설문 결과는 코로나19 이후 무너지는 교회에 중요한 교훈을 던진다. 팬데믹 이후 많은 성도들이 교회에 신뢰를 잃어가는 현실에서, 포용하는 자세는 교회가 회복해야 할 본질적인 가치로 꼽히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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