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서울신문) 새 생명 주고 떠나고 싶어도… 10명 중 4명은 보호자 반대로 무산


조사 일시: 2023년 7월 21일 ~ 7월 24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뇌사 시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조사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2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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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4년 10월 8일
원문 링크: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10/08/20241008014005


새 생명 주고 떠나고 싶어도… 10명 중 4명은 보호자 반대로 무산


[서울신문 김우진 기자] (전략) 가까운 친척의 장기 기증 절차를 지켜본 박모(68)씨는 “장기 기증으로 돌아가신 직후 장례식도 제대로 치르지 못했다”며 “한참 후에야 시신을 받으니 마음이 좋지 않았다. 아직까지는 곱게 보내줘야 한다는 생각이 더 크지 않냐”고 전했다. 손지희(51)씨도 “자식이 뇌사인데 장기기증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지난해 한국리서치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식조사를 보면, ‘뇌사자 본인이 장기기증을 희망했더라도 유가족이 거절하면 장기기능은 할 수 없다’고 답한 경우는 전체 응답자의 50%나 됐다. 

반면 장기 기증에 동의한 당사자들은 자신의 결정이 존중돼야 한다고 봤다. 20대 후반에 장기 기증 신청을 한 서모(41)씨는 “의지에 따라 한 선택이기 때문에 가족이 거부할 수 있는 제도가 사라졌으면 한다”고 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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