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서치]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검사-방역체계개편 ‘시의적절하고 효율적’ 70%대
[폴리뉴스 정찬 기자] <한국리서치>는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지난 9일부터 코로나 검사진단체계와 고위험군 중심의 방역으로 체계를 개편한데 대해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시의적절하고 효율적이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지난 11~14일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정부가 오미크론 확산으로 기존의 3T(검사, 추적, 치료)를 기본으로 하는 방역정책에서 60세 이상 고위험군, 밀접접촉자 등 우선검사대상에 한해 PCR 검사를 하는 방역 체계 개편에 대해 73%가 시의적절하다고 답했고 18%는 ‘그렇지 않다’고 부정평가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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