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폴리뉴스) <비주택 공실 주거용전환 임대> ‘1인가구 주택해결43% >아니다25%’


조사 일시: 2020년 12월 11일 ~ 2020년 12월 14일
표본: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비주택(호텔) 공실의 주거용 전환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1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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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1년 1월 6일
원문 링크: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1896


<비주택 공실 주거용전환 임대> ‘1인가구 주택해결43% >아니다25%’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리서치>는 전세대책으로 정부가 내놓은 <비주택 공실 리모델링을 통한 주거용 전환방안>에 대한 인지도는 50%에 못 미쳤지만 임대료 상승 부담완화와 1인가구 주거문제를 해결할 것이란 기대감은 높게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정부가 지난해 11월19일 호텔 등을 매입해 주거 용도에 맞게 고친 후 2022년까지 1만3천가구의 공공임대를 공급한다는 <비주택 공실 리모델링을 통한 주거용 전환 방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정부 발표 후 3주 후인 지난해 12월 11~14일 실시한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먼저 정부의 <비주택 공실 주거용 전환 방안> 내용을 들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들어본 적이 없다’는 응답은 21%, ‘들어본 적은 있지만 무엇인지는 잘 모른다’는 응답은 32%로 53%가 <비주택 공실 리모델링을 통한 주거용 전환>에 대해 ‘잘 모른다’고 답했다. 특히 직접적 수혜자인 18-29세 청년층에서는 68%가 잘 모른다고 답했다(들어본 적 없다 36%, 들어본 적은 있지만 무엇인지는 잘 모른다 32%). (후략)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