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한국일보) 당원·비당원 모두 공천과정 부정적 평가 우세
카테고리한국일보 정기연재(여론 속의 여론)


조사 일시: 2021년 8월 13일 ~ 8월 17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한국의 정당, 변화하고 있는가?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19401
관련 기사: (한국일보) 당원·비당원 모두 공천과정 부정적 평가 우세
보도일: 2021년 9월 23일
원문 링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91615010002480


당원·비당원 모두 공천과정 부정적 평가 우세

[명지대 미래정책센터 김진주 연구교수, 한국리서치 박정석 차장] (전략) 정당의 개혁에 대한 요구는 오랜 기간 이어져 왔다. 그리고 정당 역시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당원의 입당과 탈당, 정책 반영, 당내 투표 등에서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국민의 참여를 용이하게 하는 소통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기성정치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부정적인 만큼 당 지도부 구성이나 당내 의사결정 과정 개편 등에서 개혁의 움직임을 보인다. 

국민은 정당의 이러한 노력과 개혁을 알고 있을까. 만약 국민이 이를 인지하고 있지 못하다면 정당의 변화는 진정한 변화가 아니라 표면적이고 일방적인 보여주기에 불과할 것이다. 이를 살펴보고자 명지대 미래정책센터는 한국리서치와 함께 8월 13~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국 정당 변화에 대한 인식 조사를 진행하였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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