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법보신문) [데스크칼럼] 종교·신은 없어도 영혼·윤회는 믿는다


조사 일시: 2025년 11월 21일 ~ 26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0명
조사명: [2025 종교인식조사] 신의 존재 및 초월적 세계관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3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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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6년 2월 26일
원문 링크: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34066


[데스크칼럼] 종교·신은 없어도 영혼·윤회는 믿는다


[법보신문 남수연 기자] 절에 다니지 않는다. 스님을 만날 일도 없다. 그런데 영혼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전생이 있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떨치기 어렵다. 스스로 ‘무교’라고 하지만, 귀신이 나오는 공포 영화를 보면 ‘실제로 있겠구나’ 싶고, 드라마 속 환생 이야기에는 깊게 공감한다. 

이런 사람이 한국 사회에 얼마나 될까. 한국리서치가 2025년 11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 2월 24일 공개한 ‘신의 존재 및 초월적 세계관에 대한 인식’ 결과는 그 답을 숫자로 보여준다. 믿는 종교가 없는 사람 가운데 36%가 영혼이 존재한다고 답했고, 29%는 귀신이 있다고 믿었다. 환생·윤회를 믿는 무교인도 21%에 달했다. 신의 존재를 부정하면서도 초자연적 세계를 인정하는 이 ‘독특한 믿음’은, 지금 우리 사회에서 가장 빠르게 자라나는 ‘종교성’의 형태일지도 모른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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