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느끼는 ‘종교 호감도’ 올해도 불교가 1위
[법보신문 정주연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종교는 불교였다. 한국리서치가 11월24~27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종교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불교가 1위(52.5점)를 기록했다. 가톨릭(51.3)·개신교(33.3)·원불교(29.4)·이슬람(14.3)이 뒤를 이었다. 불교 호감도는 개신교 호감도와 19.2점으로 큰 격차를 보였다. 가톨릭 호감도에도 1.2점 앞섰다. 한국리서치에 따르면 종교 호감도는 감정 온도 방식으로 측정됐다. 각 종교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감정이라면 0점, 매우 긍정적이면 100점을 매기도록 했다. 전체 응답자의 46%가 불교에 대해 보통 이상의 호감도(51점 이상)를 갖고 있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이중 긍정적(51~75점)이라 답한 비율은 22%, 매우 긍정적(76~100)으로 평가한 비율은 23%이었다. 불교에 ‘강한’ 호감을 느끼는 수치가 더 높게 나타난 것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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