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 이코노미⑥] 주목 끌기 위해 ‘여성 도구화’…젠더 의식 부족 드러난 광고계
[투데이신문 김효인, 조유빈 기자] (전략) 사회의 공정에 대해 상당한 가치를 두고 있는 MZ세대들은 성별로 인해 불공정한 대우를 받을 경우 예민한 문제로 받아 들인다. 이같은 특성이 현 사회에서 반영돼, 젠더 갈등은 혐오로까지 변질되는 등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젠더 이슈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은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하다. 실제 한국리서치가 올 2월 18세 이상 1000만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우리 사회의 젠더갈등이 심각하다’는 응답자 비율이 71%로 나타났다. 그중 가장 많은 응답률로 20대가 90%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30대가 84%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보면 각각 15%p, 7%p씩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젠더 이슈에 집중하고 있는 MZ세대들은 SNS‧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불매운동을 펼치는 방식으로 적극적인 응징에 나서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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