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농민신문) [독립문에서] 불안정성을 극복하려면


조사 일시: 2023년 2월 24일 ~ 2월 27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글로벌식량안보 위협, 대한민국이 갈 길은? – 식량안보 인식 및 대응방안 조사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26326
관련 기사: (농민신문) [독립문에서] 불안정성을 극복하려면
보도일: 2023년 5월 8일
원문 링크: https://www.nongmin.com/article/20230503500346


[독립문에서] 불안정성을 극복하려면

[농민신문 이경석 산업부장] (전략) 다만 여전히 의문부호는 남는다. ‘농지면적 150만㏊ 유지’ 목표가 그렇다. 최근 10년래 새 식량자급률 목표치 55.5%에 가장 근접했던 시기는 2016년 54.1%로, 그해 농지면적은 164만4000㏊다. 단순 비교로도 2027년 150만㏊ 농지에서 55.5% 식량자급률은 현실감이 떨어진다. 일부 해외 공급망 강화 대책도 딱히 와닿지 않는다. 자국 우선주의가 팽배해 국제 곡물시장 불확실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국제협력 강화’나 ‘해외농업자원 개발 확대’ 등이 비상시에 유효할지 미지수다. 

한국리서치가 2월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은 해외 식량공급망 확보보다 국내 식량자급률 제고가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식량안보는 멀리 있지 않다. 관건은 국내 생산 확대다. 농지보전과 적정 예산 뒷받침이 핵심이다. ‘굳건한 식량안보 확보’에 대한 국민적 신뢰와 지지는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제 그 답을 보여줘야 할 때다.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