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중 교회 건강성 회복 가능성 상승
[한국기독공보 임성국 기자] (전략) 무종교 인구가 증가한 만큼 종교별 인구 변화 추이도 주목할 부분이다. 그중 개신교 인구의 변동 폭은 더 컸다. 종교별 인구를 분석한 결과 1998년 과거 종교인구 1위는 23.5%를 차지한 불교였다. 뒤이어 개신교 20.7%, 가톨릭 7.5%로 순으로 확인됐다. 2004년에는 3개의 종교인구 모두 소폭 증가했지만, 2012년 이후 불교 인구의 감소 폭이 컸다. 오히려 2012년 개신교 인구가 22.5%로 상승한 반면, 22.1%로 감소한 불교와 역전 현상이 일어나 개신교가 종교 인구 1위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3개 종교 모두 비슷한 내림세로 전환, 2017년에도 개신교 20.3%, 불교 19.6%, 가톨릭 6.4%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23년 조사 결과에선 다시 순위가 뒤집혔다. 불교가 16.3%로 15%인 개신교를 앞질렀고 가톨릭은 5.1%였다. 반면 한국리서치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종교 현황조사에서는 여전히 개신교 20%, 불교 17%, 가톨릭 11%, 기타 종교 2% 순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두 조사 결과는 다음세대(교회학교) 통계가 빠진 결과이지만, 장년세대의 감소 폭이 커 향후 변화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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