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단비뉴스) “첨단산업 위해 원전 필수” 대통령 주장은 ‘거짓’


조사 일시: 2023년 7월 7일 ~ 7월 10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원전과 재생에너지 발전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27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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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4년 10월 25일
원문 링크: https://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983


“첨단산업 위해 원전 필수” 대통령 주장은 ‘거짓’

[단비뉴스 최원석, 조재호, 전나경, 박세은, 안소현 기자] (전략) 전력 품질의 관건인 수요·공급을 맞추는 일에는 나라마다 선택이 다르다. 전의찬 세종대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과 교수는 “에너지 믹스(조합)에는 정답이 없다”며 “원전을 얼마나 쓸지는 정치적 판단의 문제”라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2050 탄소중립위원회 기후변화위원장을 맡았던 그는 “에너지 믹스는 결국 국민이 받아들일 수 있느냐의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독일이 탈원전을 할 수 있었던 건 국민이 원전에 부정적이었고, 정치 체제 덕분에 녹색당의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어떤 에너지 정책이든 정치권이 관심을 두고 국민의 합의를 만들어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여론조사 업체 한국리서치가 지난해 7월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원전과 재생에너지’ 설문 결과를 보면 한국인의 민심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더 우호적이다. ‘원자력보다 재생에너지 발전을 늘려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재생에너지 발전 확대에 속도를 내지 않으면 국가 경쟁력이 약해질 것이다’에 각각 응답자의 76%와 79%가 동의했다. 또 에너지의 안전성과 관련해 ‘재생에너지가 안전하다’고 답한 사람은 86%인데 원자력은 26%에 그쳤다. 에너지의 효율성과 관련해서도 재생에너지는 69%, 원전은 62%로 재생에너지가 더 높게 나왔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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