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지지율 37%(6%p↓)...부정 55%(3%p↑)
[허헌 기자] <한국리서치> 조사 결과 3월3주차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긍정평가)은 직전 조사인 3월1주차(5~8일) 대비 상당 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22일 나흘 동안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 수행 여부를 물은 결과,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7%로 지난 조사(43%) 대비 6%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55%로 지난 조사 대비 3%포인트 올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18%포인트 차이로 더 벌어졌다. 지난 조사에서 긍·부정 격차는 9%포인트였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2주 전 조사에서 40%대로 반등했으나 이번 조사에서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지난 1월 1주차(36%)에 기록한 최저치에 근접했다. LH 사태 여파의 지속과 4.7 보궐선거가 야권후보 단일화 국면으로 가면서 야권 지지층의 결집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연령별로 핵심 지지층인 40대(긍정평가 51% 대 부정평가 40%)에서 6%포인트 떨어졌고 50대(41% 대 55%)에서는 12%포인트나 하락했다. 60대 이상(29% 대 67%)에서도 6%포인트, 30대(36% 대 55%)와 18~20대(30% 대 53%)에서는 각각 7%포인트, 2%포인트 떨어졌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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