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한국일보) “댓글에 불쾌감 느낀 적 있다” 93% “댓글 금지는 반대” 74%


국민 10명 중 9명은 온라인 뉴스에 달린 댓글을 읽고 여론을 살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다수가 댓글을 접하는 과정에서 거부감을 느껴 댓글 작성자의 책임성을 높이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봤지만, 댓글 자체를 없애는 데는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한국리서치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만 19세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응답자의 91%가 포털 사이트나 언론사 홈페이지에서 뉴스를 읽을 때 댓글을 같이 읽는다고 응답했다. 그 중 68%는 주요 댓글 외에도 ‘댓글에 달린 댓글도 읽는다’고 답할 만큼 적극성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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