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서치] 6.1지선 서울-경기도, 광역-기초단체장 분할투표 현상
[폴리뉴스 정찬 기자] <한국리서치>는 6.1지방선거 투표율과 여야 후보 득표율을 분석할 결과 서울에서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 득표율이 25개 민주당 구청장 후보에 비해 낮았고 경기도에서는 반대로 다수의 국민의힘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득표율이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보다 높았다고 8일 밝혔다. 분할투표의 양상이 서울과 경기도에서 다르게 나타났다. 서울은 25개 기초자치단체에서 모두 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 득표율이 같은 당 송영길 후보 득표율보다 높았다. 송영길 후보는 단 하나의 구에서도 오세훈 후보를 앞서지 못했지만, 서울 8개 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가 구청장에 당선되었다. 충청도와 부산, 경남 등에서도 다수의 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 득표율이 같은 당 광역단체장 후보 득표율보다 높았다. 경기도는 정 반대의 경우인데, 국민의힘은 42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35곳에서 국민의힘 기초단체장 후보의 득표율이 김은혜 후보 득표율보다 높았다. 서울과 경기에서의 분할투표 양상이 서로 반대방향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이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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