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연구소] 10년 전 팔뚝에 '엔비디아 문신'…젠슨 황이 펑펑 운 이유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전략) 문신에 대해서도 긍정, 부정이 혼재한다. ‘문신=범죄자나 조폭’이라는 인식이 줄긴 했지만 조폭 중에서 문신을 하는 경우가 많고 MZ세대에서 팔 다리, 얼굴, 몸통까지 문신을 해 위화감과 불쾌감을 준다는 지적도 있는게 사실이다. 목욕탕, 헬스장, 수영장, 호텔, 골프장 등에서 과도한 문신 노출을 제한하는 ‘노 타투존’이 늘고 문신으로 경찰공무원 임용이 취소된 경우도 있을 정도로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한다. 전남도의회의 경우 청소년들의 즉흥적이거나 무분별한 문신 시술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 조례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정한 바 있다. 한국리서치 <여론 속의 여론>팀이 2023년 3월 10일 ~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반영구 화장 문신 수요는 30∼40%다. 문신 시술 받은 사람의 90% 이상은 문신사에게 받았지만,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이 불법인 것을 아는 사람은 28%이다. 문신과 문신한 사람에 대한 인식은 60% 이상이 부정적이고, 문신을 노출하는 것에도 부정적이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부정 인식은 강하다.
기사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