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를 왜 구해왔나"…식지 않는 '캄보디아 문신男' 논란 [이슈+]
[한국경제 홍민성 기자] (전략) 아직 한국 사회는 문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은 만큼, 야권의 주장에 동조하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이들은 "문신은 과학", "진짜 피해자를 먼저 구하라", "문신 있으면 범죄자다., 멀쩡한 놈들이 저러냐", "온몸에 문신! 양아치 짓으로 먹고 살다 잡혀 있던 자 데려오면서 무슨 구출?"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문신과 범죄가 무슨 상관이냐", "문신 있으면 다 범죄자냐"는 소수의 반론도 있었다. 이번 논란은 문신에 대한 우리 사회의 복합적인 시선을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3년 한국리서치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0%는 문신이나 문신을 한 사람이 '혐오스럽다'고 응답했다. '불량하거나 무섭다'는 의견은 66%였다. 이러한 부정률은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더 높아졌다. 2022년 기준 문신 시장 규모가 약 3조원에 이르고 문신 시술 경험자가 1300만명을 넘어서는 등 대중화됐는데도 부정 여론이 주류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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