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두영 칼럼] 악플과 황색언론으로 희생된 김새론
[데일리굿뉴스 송두영 대기자] (전략) 최근 국내 권위 있는 여론 조사 기관이 발표한 ‘댓글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가 주목된다.
한국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9명(89%)은 악성 댓글의 심각성을 공감했다. 악성 댓글을 접했을 때 소극적 대응(무시한다 64%, 댓글을 삭제하거나 숨긴다 7%)을 한다는 응답이 적극적 대응(신고한다 20%, 댓글로 응수한다 7%) 한다는 응답보다 2.5배 이상 높았다. 악성 댓글을 줄기기 위해서는 처벌 수위 강화(44%)와 처벌 구성 요건 완화(28%) 등 법적 강제력 동원을 꼽았다.
SNS 댓글 서비스 중단에 관해서는 지난 조사(2020년 실시, 67%)에 비해 13%포인트 감소한 54%가 동의했다. 인터넷 실명제를 도입해 악성 댓글 작성을 규제해야 한다는 응답은 지난 조사에 비해 20%포인트 감소했으나(80%60%) 공감 비율은 여전히 높았다. 또 10명 중 8명(78%)은 인터넷 실명제 도입으로 악성 댓글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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