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안 해도 축하금 준다…‘비혼 복지’ 늘리는 기업들
[한국경제 안옥희 기자] (전략) 이미 한국에서도 비혼 출산 등 새로운 형태의 가족이 늘고 있다. 결혼하지 않고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낳은 방송인 사유리 씨 사례가 대표적이다. 비혼 출산이 이슈가 되면서 초기에는 전통적인 가족 규범에 위배된다는 시각이 일부 있었지만 개인의 선택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한국리서치의 ‘여론 속의 여론’이 2020년 12월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비혼 출산에 대해 설문한 결과 ‘결혼은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는 의견이 60%로 가장 높았는데 ‘자녀는 있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52%로 나타났다. 결혼에 대해서는 다소 유보적인 태도지만 자녀의 필요성은 긍정하는 인식으로 조사됐다. (후략)
기사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