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매일경제) [박제완의 논점] '설득' 문턱 못 넘는 전장연 시위


조사 일시: 2022년 6월 3일 ~ 6월 6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929명
조사명: [기획] 장애인 이동권 시위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23500
관련 기사: (매일경제) [박제완의 논점] '설득' 문턱 못 넘는 전장연 시위
보도일: 2023년 1월 27일
원문 링크: https://www.mk.co.kr/news/columnists/10621028


[박제완의 논점] '설득' 문턱 못 넘는 전장연 시위

[매일경제 박제완 기자] (전략) 이 같은 관점에서 지난해 초까지의 전장연 탑승 시위는 웬만큼 성공한 시위로 볼 수 있다. 서울 시민들이 지하철에 가장 많이 몰리는 출근길에 진행한 탑승 시위로 전장연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졌다. 하지만 이들은 그다음 단계인 '설득'의 단계로 나아가는 데에는 실패한 듯하다. 

지난해 7월 한국리서치가 발간한 '장애인 이동권 시위에 대한 인식' 보고서를 보면 응답자의 80%는 "장애인 이동에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에 동의했다. 저상버스 확대 도입, 시외이동권 보장체계 마련 등 장애인 이동권에 관한 전장연의 주요 주장에도 각각 88%, 85%가 동의했다. 하지만 전장연 시위에 공감한다는 비율로 들어서면 61%로 그 수치가 낮아졌다. 적어도 20% 정도의 응답자에게는 전장연의 시위 방식이 장애인 이동권 필요성을 설득하는 데 실패하고 있다는 뜻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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