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제민일보) 박명수 주4.5일제 발언에 SNS 찬반 논쟁


조사 일시: 2025년 2월 21일 ~ 2월 24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직업관과 근로일 단축 인식: 주4일제보다는 주4.5일제 선호, 세대별 인식차 뚜렷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32666
관련 기사: (제민일보) 박명수 주4.5일제 발언에 SNS 찬반 논쟁
보도일: 2025년 9월 15일
원문 링크: https://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25361


박명수 주4.5일제 발언에 SNS 찬반 논쟁


[제민일보 김성용 기자] (전략) 반대로 박명수의 의견에 동의하는 쪽에서는 직원들의 성과가 기업 성장으로 이어져야 개인의 복지가 보장된다는 점을 들어 주4.5일제의 무작정 추진에 회의적인 태도를 드러냈다. 한 네티즌은 이미 주52시간제 도입으로 성장 동력이 약화된 상황에서 추가 단축은 피해야 하며, 글로벌 기업인 엔비디아의 사례처럼 강도 높은 노동이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주장했다. 

주4.5일제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공공 부문에서 시범 도입을 앞두고 있으며, 한국리서치 여론조사에서 61%의 찬성을 얻었으나 급여 유지 조건이 달려 있다. 반면 한국경영자총협회 설문에서는 근로시간 단축이 기업 경쟁력에 가장 큰 위협으로 꼽히며 사용자 측의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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