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스포츠월드) 박명수 “일 더 줄이면 큰일”…주 4.5일제 소신 발언에 엇갈린 반응


조사 일시: 2025년 2월 21일 ~ 2월 24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직업관과 근로일 단축 인식: 주4일제보다는 주4.5일제 선호, 세대별 인식차 뚜렷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3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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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5년 9월 15일
원문 링크: https://www.sportsworldi.com/newsView/20250915517164


박명수 “일 더 줄이면 큰일”…주 4.5일제 소신 발언에 엇갈린 반응


[스포츠월드 한재훈 기자] (전략) 일부 누리꾼은 “현실감각 떨어지네” , “최저 시급 받아 보면 저런 소리 못하지”, “기업 입장만 생각하다 만들어진 게 지금의 현실”이라고 비판했고, 반면 “기성세대는 대부분 박명수에 공감할 것”, “적게 일하고 그만큼 이익을 창출하는 것도 아니면서 무작정 주 4.5일이라니 이해가 안 된다”,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도 창출되고 경제도 활성화된다”는 옹호 의견도 나왔다. 

한편 ‘임금 삭감 없는 주 4.5일제’는 이재명 대통령이 내세운 대선 공약으로, 최근 일부 공공부문에서 시범 도입이 추진되며 관련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월 한국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61%가 주 4.5일제 도입에 찬성했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생산성 저하와 추가 인건비 부담 등으로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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