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데일리굿뉴스) [이념 우상화 시대①] "일부 일탈, 전체 이미지 훼손"…한국교회 자정 없인 미래 없다


조사 일시: 2024년 11월 22일 ~ 25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2024 종교인식조사] 주요 종교 호감도와 종교의 영향력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3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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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5년 9월 18일
원문 링크: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51682


[이념 우상화 시대①] "일부 일탈, 전체 이미지 훼손"…한국교회 자정 없인 미래 없다


[데일리굿뉴스 최상경 기자] (전략) 한국교회총연합은 당시 성명을 발표하고 "일부 교회 지도자들의 발언이 이미 정치적 편향으로 교회의 덕을 훼손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많은 교인을 부끄럽게 하고 있다"며 "모든 교회의 지도자들은 개인 혹은 유사 단체의 이름으로 교회의 대표인양 호도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당부했다. 

더 큰 문제는 일부 그릇된 사례들이 개신교 전체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다는 점이다. 여론조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2024 종교인식조사'에 따르면, 개신교 호감도는 35.6점으로 불교(52.8점), 천주교(51.0점)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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