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있수다] 복날, 채식과 사찰음식 여름별미
[월간불광 최호승 기자] (전략) 꼭 그렇지는 않아요. 건강상 이유로 여름 보양식을 먹지만, 채식하는 사람들도 건강을 위해 채식하거든요. 한국리서치 ‘여론 속의 여輿론論’ 제184호가 ‘채식주의에 대한 인식_채식할 권리는 어디까지 보장되어야 할까?’를 발행했는데, 채식주의를 실천하는 사람은 환경 보호, 동물권 보호, 종교적 이유 등으로 채식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보다 건강을 위해서 채식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채식한다는 응답자(66명) 중 69%가 채식 이유로 건강을 택했어요. 종교적인 이유는 5%에 불과하네요;; 채식만 하는 건 건강에 도움이 안 될 것 같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았어요. 설문을 계속 보자면, 채식으로 전향 의향이 없는 사람 774명 중 59%가 채식만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반면 계속하려는 사람 226명 중 77%가 건강에 좋아서 채식한다는 상반된 인식을 나타냈네요. 영양학적인 부분은 좀 더 면밀하게 살펴야겠지만, 적어도 설문에 응한 이들은 채식과 건강 관련 다른 인식을 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어요.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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