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종교 호감도 3년 연속 1위…연상 단어 '자비'
[법보신문 오재령 기자]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종교 1위에 3년 연속 불교가 올랐다. 한국리서치가 11월 22~25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종교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불교가 1위(51.3)를 기록했다. 가톨릭(48.6)·개신교(35.6)·원불교(28.0)·이슬람교(16.3)가 뒤를 이었다. 불교 호감도는 개신교 호감도와 15.7점으로 큰 격차를 보였다. 불교는 5개 종교 중 유일하게 보통(50점)을 넘어 100점 만점에 51.3점을 기록했다. 한국리서치에 따르면 종교 호감도는 감정 온도 방식으로 측정됐다. 각 종교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감정이라면 0점, 매우 긍정적이면 100점을 매기도록 했다. 전체 응답자의 43%가 불교에 대해 보통 이상의 호감도(51점 이상)를 갖고 있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이중 긍정적(51~75점)이라 답한 비율은 20%, 매우 긍정적(76~100)으로 평가한 비율은 22%였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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