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한국일보) 88% '부모 직접 돌봄에 부담' 느끼면서도, 77% '요양시설 이용에 죄책감'
카테고리한국일보 정기연재(여론 속의 여론)


조사 일시: 2025년 2월 7일 ~ 10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초고령사회 진입과 돌봄 위기 – 국민이 원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구축 방안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3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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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5년 3월 29일
원문 링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32610060003271


88% '부모 직접 돌봄에 부담' 느끼면서도, 77% '요양시설 이용에 죄책감'


[한국리서치 성현정 본부장, 송상호 (재)돌봄과 미래 실장우리나라는 2024년 12월, 초고령사회(65세 이상 비율이 20% 이상인 사회)에 진입했다. 이는 연금, 의료, 돌봄 체계 전반에 중대한 도전 과제를 야기하고 있다. 고령층 돌봄 문제가 개인과 가족 부담을 넘어, 국가·지역사회에서 적극 대응해야 하는 핵심 의제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이 국회를 통과하였고, 2026년 3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초고령시대에 진입한 지금, 우리 국민은 돌봄 문제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현재 돌봄 정책과 제도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리서치 '여론 속의 여론' 팀은 '(재)돌봄과 미래'와 함께 지난 2월 7일~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초고령사회와 돌봄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를 진행하였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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