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헤럴드경제) 불경기에 대안식품도 시들…돌파구는 사업 재편? [푸드360]


조사 일시: 2024년 6월 14일 ~ 6월 17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2024년 채식·비거니즘 인식조사] 비거니즘의 인지도 및 기대감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3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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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5년 5월 26일
원문 링크: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95414


불경기에 대안식품도 시들…돌파구는 사업 재편? [푸드360]

[헤럴드경제 정석준 기자] (전략) 대안식품의 주춤한 성장은 불경기와 고물가에 따른 것이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대안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지만, 경기 침체와 고물가가 길어지면서 소비자들이 실속 소비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지난해 한국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비건 제품을 구매하지 않은 소비자 615명 중 73%가 그 이유를 ‘구매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라고 답했다. ‘비건 제품이 있는 줄 몰라서’(28%), ‘가격이 비싸서’(25%) 등 답변도 나왔다. 

특히 높은 가격대가 진입장벽으로 작용했다. 신세계푸드가 출시한 식물성 음료 ‘유아왓유잇 식물성 라이스 베이스드’는 1ℓ에 4980원으로 고급 유제품과 가격이 비슷하다. 식물성 런천 캔햄은 100g 기준으로 일반 통조림햄보다 30~40% 더 비싸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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