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스포츠월드)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③]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는 나라’ 생활체육 확대 약속한 새 정부, 국민은 어떻게 받아들였나


조사 일시: 2024년 4월 18일 ~ 4월 22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10명 중 7명은 ‘평소 운동 부족’, 운동 자체가 재밌어서 하는 사람은 적어… 한국인 운동 인식 조사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3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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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5년 6월 12일
원문 링크: https://www.sportsworldi.com/newsView/20250611519943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③]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는 나라’ 생활체육 확대 약속한 새 정부, 국민은 어떻게 받아들였나


[스포츠월드 최서진 기자] 현대인에게 운동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았다. 그럼에도 국민 10명 중 7명은 여전히 운동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생활체육 기반 확충이 시급하다는 방증이다. 


지난해 6월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운동에 대한 인식’ 통계에 따르면, 전체의 71%는 평소 하고 있는 운동이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로는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하고 아프지 않기 위해서’가 75%로 가장 많았다. 


100세 시대를 마주한 현대 사회에서 건강과 직결되는 운동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운동이 중요하다는 인식도 자리잡았다. 다만 시간·비용·시설 접근성 등 현실적인 제약은 여전히 높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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