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녹색경제신문) [코로나 이후] 고령층 금융소비자 '디지털 소외' 심각해···전담조직 등 대책 마련 필요
조사 일시: 2020년 5월 8일 ~ 2020년 5월 11일
표본: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포스트코로나 – 코로나19와 비대면, 디지털사회 전환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15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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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0년 7월 30일
원문 링크: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63159

[코로나 이후] 고령층 금융소비자 '디지털 소외' 심각해···전담조직 등 대책 마련 필요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언택트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세대간 디지털정보화 격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특히 디지털정보 격차는 고령층에게 '디지털 소외'를 심화시켜 금융상품 등 소비활동 시 상대적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주목받고 있다.

30일 보험연구원 최장훈 연구위원은 "우리나라에는 금융소비자보호와 관련된 규정과 교육에 관한 조항에 다소 미흡하다"며 "코로나19로 고령 금융소비자의 '디지털 소외'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여,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고령층을 위한 전담조직 설치와 교육 및 금융회사에 대한 지침 등 고령층을 위한 금융정책이 강화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코로나19 발생으로 전염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권고로 온라인 비대면 소비활동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실시간 원격영상 시청, 배달앱 음식 주문, 온라인쇼핑이 늘었다는 응답이 각각 63%, 58%, 51%를 차지해, 줄었다는 응답보다 월등히 높았다. 또한 코로나19는 디지털시대로의 전환을 앞당기고 세대간 정보격차를 심화시킬 것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각각 83%, 51%인 반면,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한 경우는 각각 4%, 15%에 불과했다.

최 연구위원은 "이러한 세대간 디지털정보화 격차는 고령층에게 '디지털 소외'로 나타나고 있으며, 고령층은 금융상품 및 서비스 구매와 같은 소비활동 시 불완전 또는 사기적인 판매로 인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디지털 소외'는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능력이 떨어져 시대에 뒤떨어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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