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명품부터 참회록까지"… 중국 MZ 사로잡은 ‘사이버 고해실’
[뉴시스 서영은 기자] (전략) 다만 부작용을 경고하는 목소리도 높다 리제 장쑤성 사회과학원 부연구원은 "일부 이용자들이 고백을 통해 불법 행위를 정당화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왕샤오레이 난징사범대 교수는 "가상 공간에 대한 의존이 커질수록 실제 대면 관계가 더욱 약화될 위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에서도 비대면 소통 선호 현상은 뚜렷하다. 한국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심리적 어려움 발생 시 전문 상담사(56%) 대신 AI 상담 서비스(40%)를 이용하겠다는 응답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익명성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경향을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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