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획] 연금개혁 시작부터 ‘옥신각신’… 청년들 불신 가득
[스카이데일리 윤승준 기자] (전략) 경제여건을 고려하면 연금개혁은 시대적 과제다. 문제는 연금 재원을 책임질 청년세대가 국민연금 제도에 대해 신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개혁을 이행하는데 있어 난제 중 하나다. 여론조사업체 한국리서치가 7월 21~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연금에 대한 인식 변화와 선호하는 개혁 방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30대 이하(18~39세) 응답자의 68%가 “향후 수급연령이 됐을 때 국민연금을 받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 50대(33%)와 60대 이상(14%) 등 기성세대와 비교해 높은 수치다. “예·적금, 주식 등 재테크가 국민연금보다 낫다”는 질문의 응답도 30대 이하는 73%고 40대는 67%로 절반을 넘겼다. 국민연금이 청년에게 굉장히 불리하다고 봤다. ‘국민연금 제도는 현재 젊은 층과 미래 세대에게 불리한 제도이다’라는 질문에 30대 이하 79%가 “그렇다”고 공감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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