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9세 73% "AI 이미지 판별 가능"… 실제론 절반도 구분 못해
[한국리서치 김민지 연구원, 이은별 책임연구원] 2022년 초 DALL-E, 미드저니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통해 이미지 생성이 본격적으로 대중화되기 시작하던 당시만 해도 AI 이미지의 대표적인 오류로 자주 지적되던 장면들이다. 그러나 불과 1~2년 사이 AI 기술은 눈에 띄게 정교해졌고, 이제는 전문가조차 AI 생성물인지 실제 사진인지 한눈에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올해 1월 22일부터 시행된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AI 기본법)'은 ‘AI 표시 의무’를 도입해 AI 생성물에 대한 투명성 확보에 나섰다. 한국리서치 '여론 속의 여론'팀은 2025년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우리 국민이 평소 AI 이미지·영상을 얼마나 접하고 있는지와 이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또 AI 기본법이 AI 이미지·영상에 대한 신뢰 회복의 해법이 될 수 있을지 살펴보았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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