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지표
[경제안보지표 – 2024년 5월] 국가안보 전망 2023년 4월 이후 최저, 국가경제 인식지수 2년째 -50포인트 이하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와 우리 정부의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정지 등의 여파로, 국가안보 인식지수는 지난 1월 수준으로 돌아갔다. 특히 향후 국가안보 상황 전망은 지난해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가경제 인식지수는 윤석열대통령 취임 직후인 2022년 6월 이후 2년째 -50포인트 이하에서 머물고 있다.
[경제안보지표 – 2024년 4월] 국가경제 인식지수,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
앞으로의 우리나라 경제상황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증가하면서, 국가경제 인식지수가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가정경제 인식지수 및 국가안보 인식지수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서 횡보를 이어갔다.
[경제안보지표 – 2024년 3월 3주차] 국가안보 인식지수, 2023년 말 수준으로 회복
가정경제 인식지수와 국가경제 인식지수 모두 한 달 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국가안보 인식지수는 두 달 연속 상승해, 지난해 말 수준을 회복하였다.
[경제안보지표 – 2024년 2월 4주차] 국가·가정경제 인식지수 소폭 상승, 국가안보 인식지수도 상승
가정경제 인식지수와 국가경제 인식지수 모두 한 달 전 대비 소폭 상승했다. 한 달 전 큰 폭으로 하락했던 국가안보 인식지수도 이번 달 반등에 성공하였다.
[경제안보지표 – 2024년 1월 3주차] 국가안보 인식지수, 2023년 4월 이후 최저치
연초 발생한 북한의 연평도 해역 포격,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잇단 강경 발언 등의 영향으로, 국가안보 인식지수가 한 달 전 대비 9포인트 하락해 지난해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 국가경제 상황 평가 및 전망 또한 한 달 전 대비 소폭 하락했다.
[경제안보지표 – 2023년 12월 3주차] 가정경제 인식지수 소폭 하락, 국가경제 인식은 부정적 평가 지속
2023년 마지막 경제안보인식 조사에서, 국가경제와 가정경제 인식은 큰 변화 없이 전 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현재 가정경제 상황 평가와 미래 가정경제 전망은 전 달 대비 소폭 하락했다. 2023년 여름 잠시 개선되었던 국가·가정경제 인식은 하반기 들어 하락하였고, 국가안보인식은 7월 이후 큰 변동 없이 부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