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서울대 보건대학원-한국리서치 의료·현장대응팀 대상 1차] (KBS) 코로나19 의료·현장대응팀 54% “처우 불공정”
표본: 코로나19 의료·현장대응 인력 1,112명
조사 기간: 2020년 5월 18일 ~ 5월 31일
의뢰 기관: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서울대 보건대학원
관련 기사: (KBS) 코로나19 의료·현장대응팀 54% “처우 불공정하다 느껴”
보도일: 2020년 6월 12일
원문 링크: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69264

(KBS) 코로나19 의료·현장대응팀 54% “처우 불공정하다 느껴”


`코로나19` 현장에서 일하는 의사와 간호사, 역학조사관, 보건소 공무원 등 현장 대응 인력의 절반 정도는 처우가 불공정하며 감염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처우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은 지난달 18∼31일 의료·현장대응팀 1천11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인식조사'를 하고,오늘(6/12)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비해 필수 인력인 의료진과 현장대응팀의 신체·정신적 수준을 파악하고 지자체가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데 활용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현장 대응팀을 위한 자원 분배나 과정상의 처우가 공정했는 지에 관한 물음에 '불공정하다'는 응답이 54.1%로 '공정하다'(45.9%)는 응답보다 높았습니다. 불공정하다는 인식은 보건소 공무원이 가장 높았고(65.5%), 역학 조사관 등 기타 대응직(59.1%), 간호사(51.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속별로는 선별진료소 등 현장 대응 기관이 불공정 인식이 가장 높았고(64.6%), 민간의료기관(55.5%), 공공의료기관(47.5%) 순으로 높았습니다.

현장 대응 인력의 업무참여 기간은 3개월 이상∼4개월 미만이 41.7%로 가장 많았고 1개월 이하 21.8%, 2개월 이상∼3개월 미만이 21.5%였습니다. 현장 대응 업무에 따른 건강 상태 변화에 대해 37.5%가 '나빠졌다'고 답했습니다. 건강 상태가 나쁜 정도를 5점 척도로 표시했을 때 근무 기간이 30일인 경우 3.5, 60일인 경우 4.0, 90일인 경우 4.6으로 나타나 근무 기간이 길수록 건강 상태가 나빠졌다고 답했습니다. 현장 대응 업무에 따른 건강상태 변화를 묻는 질문에는 47.2%가 '변화 없다'고 했으며 37.5%가 '나빠졌다'고 답했습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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