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현대불교) “삶에서 법회 중요한가” 불자 35%만 “그렇다”


조사 일시: 2025년 1월 ~ 11월 // 2025년 11월 21일 ~ 26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3,000명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0명
조사명: [2025 종교인식조사] 종교인구 현황과 종교 활동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34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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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5년 12월 5일
원문 링크: https://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1086


“삶에서 법회 중요한가” 불자 35%만 “그렇다”


[현대불교 신중일 기자] “당신의 삶에서 종교활동(법회·예배·미사 등)이 중요한가”를 묻는 질문에 불자의 35%만 “중요하다”고 답해 신앙 공동체로서 유대감과 결속력 증진을 위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는 12월 2일 ‘2025년 종교인식조사: 종교인구 현황과 종교활동’을 발표했다. 

한국리서치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22번의 조사를 통해 올해 종교인구를 추산했다. 이에 따르면 무종교인(종교 없음)은 전체 응답자의 51%로 종교인을 상회했다. 종교인 중 20%는 개신교인이었으며 불자는 16%, 가톨릭인 11%로 뒤를 이었다. 이는 지난해 실시한 조사와도 동일한 결과로 한국리서치는 “종교 인구 비율이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은 종교계의 새로운 신자 유입을 위한 노력이 이탈을 상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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