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북매일) 사라지는 숭조사상을 안타까워 하며


조사 일시: 2024년 8월 23일 ~ 26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2024년 추석 명절 모임 및 일정 계획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30767 
관련 기사: (경북매일) 사라지는 숭조사상을 안타까워 하며
보도일: 2025년 9월 14일
원문 링크: https://www.kbmaeil.com/article/20250914500131


사라지는 숭조사상을 안타까워 하며

[경북일보 유병길 시민기자] (전략) 추석 차례를 지내는 비율을 자료로 살펴보니 이렇다. 

2024년 기준, 추석에 차례나 제사를 지낼 예정인 사람은 약 41%, 지내지 않을 예정인 사람은 59%였다. (한국리서치 정기조사 인용) 농촌진흥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 민족 고유의 설 명절에 차례를 지낸다고 응답한 비율은 약 39%였다. 코로나 이전인 2018년(65.9%)보다 많이 감소한 수치다. 

이러한 현상은 도시화와 핵가족화, 바쁜 생활 패턴으로 인한 변화로 분석된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조상 공경과 가문 계승의  숭조 사상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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