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플 Report] 잘못된 MZ 프레이밍이 낳은 세대 갈등
[투데이신문 강시원 김채원 유지혜 이지예 최유진 기자] (전략) 또 미디어의 MZ세대라는 구분과 정의, 용어 사용이 문제라는 지적도 나왔다. 한국리서치가 지난해 2월 25일~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국 사회의 세대 구분 방식에 대한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출생연도에 따라 세대를 구분하는 용어(베이비부머/X/M/Z세대 등)가 갈등을 부추기며(68%), 세대 간의 이해를 어렵게 한다(53%)는 의견이 응답자의 절반을 넘겼다. 세대를 구분하는 용어 사용은 같은 세대 안에서 동질감을 높이는 효과도 있지만, 다른 세대와의 구별되는 특징으로 인한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이를 통해 MZ세대라는 용어의 등장과, 미디어를 통해 과장되게 묘사된 MZ세대의 모습이 세대 갈등과 함께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실제 MZ세대는 미디어에 묘사된 모습과 어떤 차이점이 존재할까.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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