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프레시안) 임금격차·독박육아 여전한데 현실도피?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더 많은 타격은 남성들"


조사 일시: 2025년 3월 21일 ~ 3월 24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수면 위로 떠오른 극우 – 한국 사회 극우의 현주소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32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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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5년 9월 25일
원문 링크: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5092418194571676


임금격차·독박육아 여전한데 현실도피?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더 많은 타격은 남성들"


[프레시안 박상혁 기자] (전략) 여성이 양육을 전담하는 독박육아 문제도 여전하다. 통계청이 발표한 비경제활동인구를 보면, 육아를 이유로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남성은 1만4000명, 여성은 67만1000명으로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 지난해 5월 국제통화기금은 한국과 일본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5배 더 많은 무급·가사 돌봄을 하고 있다며 여성이 결혼과 출산 후 승진 지연, 가사 분담 등에서 문제를 겪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청년 극우화 현상을 나타내는 지표는 탄핵정국을 기점으로 연이어 나오고 있다. 지난 5월 한국리서치 '여론 속의 여론' 팀은 연세대학교 복지국가 연구센터와 함께 지난 3월 21일~24일 전국 만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20대 남성 3명 중 1명이 권위주의·반이민주의 등 극우 성향을 보인다고 밝혔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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