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오마이뉴스) 10년 전에 명절 차례 없앤 뒤 알게 된 것


조사 일시: 2025년 9월 19일 ~ 9월 22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2025년 추석 명절 모임 및 일정 계획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34163
관련 기사: (오마이뉴스) 10년 전에 명절 차례 없앤 뒤 알게 된 것
보도일: 2025년 9월 27일
원문 링크: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68734


10년 전에 명절 차례 없앤 뒤 알게 된 것


[오마이뉴스 송유정 기자] (전략) 활달한 성격의 사촌 동생 한 명에게는 식사 중간 짤막한 행사를 진행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제 내게 남은 일은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호응해주는 일이다. 언젠가 다시 서먹하게 재회할 우리들이 함께 떠올릴 공동의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말이다. 

한국 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에 따로 사는 가족을 만날 예정인 사람은 응답자 전체의 68%이다. '차례나 제사를 지낸다' 는 사람은 35%로 지난해 추석 대비 6%포인트 감소했다. 차례나 제사가 아니더라도 함께 만나 밥을 먹고 대화를 나누는 일은 계속 된다는 것이 반갑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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