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성소수자 인권 갈등…넷플 'D.P.2' 더 독해진 '현실 반영'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전략) 퀴어 축제를 둘러싼 갈등도 있다. 지난 6월 '한국리서치'가 퀴어 축제 및 퀴어 콘텐츠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퀴어 축제 개최에 대해 과반 이상의 국민이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월 9일~12일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4%가 퀴어문화축제 개최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혔고 축제 개최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21%였다. 지난해 퀴어문화축제를 앞둔 시점에 진행한 조사 결과(개최 반대 52%, 개최 찬성 23%)와 비교할 때 반대 의견이 2%포인트 증가했다. 전 세대에서 축제 개최 반대 의견이 우세하며, 특히 보수층(70%), 개신교 신자(76%)의 반대 의견이 높았으며, 진보층에서도 개최 반대 의견(42%)이 찬성 의견(34%)보다 8%포인트 높았다. '성적 지향과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생각하는 응답은 24%로 국민 다수는 퀴어 축제를 성소수자들만을 위한, 닫혀 있는 축제로 인식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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