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세계일보) 성평등부 청년 간담회서 ‘여성 가점제’ 공방… “역차별” vs “여성 차별에 집중해야”


조사 일시: 2025년 2월 21일 ~ 2월 24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https://hrcopinion.co.kr/archives/32695
조사 결과: [2025 젠더인식조사] 우리 사회 젠더갈등 심각성 인식과 성차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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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5년 10월 30일
원문 링크: https://www.segye.com/newsView/20251030509929


평등부 청년 간담회서 ‘여성 가점제’ 공방… “역차별” vs “여성 차별에 집중해야”


[세계일보 이지민 기자] (전략) 열기가 과열되자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이 토론을 끊어가기도 했다. 원 장관은 “이 자리는 ‘옳다 그르다’보다 생각을 열어놓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젠더 갈등 인식은 청년 세대에서 유독 두드러진다. 한국리서치의 ‘2025 젠더인식조사’ 결과 20대는 10명 중 8명, 30대는 10명 중 7명꼴로 젠더 갈등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응답했다. 이 대통령이 젠더 갈등에 대해 “아프지만 헤집어야 치료된다”고 말하고, 성평등부가 이날 행사를 개최한 배경이다. 

현장에서는 ‘여성이기 때문에 겪는 일’을 토로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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