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서울경제) "문신? 믿고 거른다"…'흑백요리사' 나폴리 맛피아에 또 소환된 '타투' 논쟁


조사 일시: 2023년 3월 10일 ~ 3월 13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문신, 예술이자 의술 – 문신업 합법화에 대한 인식조사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2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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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4년 10월 23일
원문 링크: https://www.sedaily.com/NewsView/2DFOJQ869B


"문신? 믿고 거른다"…'흑백요리사' 나폴리 맛피아에 또 소환된 '타투' 논쟁

[서울경제 남윤정 기자] (전략) 최근 한국리서치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민 60%는 '문신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부정적 인식은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강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응답자의 경우 '문신이 혐오스럽다'고 응답한 비율이 71%에 달했다. 

흑백요리사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에게 쏟아진 비난처럼 문신을 개인의 인성과 엮어 보는 응답자도 많았다. 18~29세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60%가 넘는 응답자가 '문신을 한 사람이 불량하거나 무섭게 느껴진다'고 응답했다. 

문신에 대한 여론은 엇갈리지만,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합법화하기 위한 입법은 꾸준하게 이뤄졌다.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비의료인의 문신을 합법화하기 위해 여·야를 가리지 않고 총 11개의 법안이 발의됐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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