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비해 불교 인구 4.5% 증가…불교 가장 신뢰
[불교닷컴 서현욱 기자] (전략) 신대승네트워크 조사 결과, 종교인구 분포도 비율을 보면 ‘개신교’ 21%, ‘불교’ 19%, 천주교 11%, 종교 없음이 48%로 나타났다. 이는 2024년 11월 22~25일 진행한 ‘2024년 한국리서치 정기조사’에서 나타난 종교인구 분포도는 개신교 20%, 불교 17%, 천주교 11%, 종교 없음이 51%였지만, 불교 인구는 2% 정도 차이로 오차 범위 내에 있어 객관성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의 불교인구와 비교해 보면 15.5%에서 19%로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는 전수조사이고 이번 조사는 표본조사이므로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2014년 고산문화재단의 조사나, 2019년 이후 한국리서치의 정기조사와 비교해 볼 때 불교 인구는 더 이상 감소하지 않고 반등할 여지가 있음을 보여준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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