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조선일보) “취업 기운 받으러 관악산 왔어요” 명당 순례 다니는 MZ


조사 일시: 2025년 11월 21일 ~ 11월 26일
표본: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2,000명
조사명: [2025 종교인식조사] 종교인구 현황과 종교 활동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34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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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6년 4월 1일
원문 링크: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6/04/01/7IRVUQZNPRARZK7DM7MJPU2FWY/

“취업 기운 받으러 관악산 왔어요” 명당 순례 다니는 MZ


[조선일보 구아모, 윤성은 기자] (전략) 젊은 층은 디지털 기술과 결합한 풍수지리를 활용한다. 올해 법학전문대학원에 합격한 김모(25)씨는 “입시 준비할 때 챗GPT에 내 사주와 풍수적으로 잘 맞는 대학을 물어본 적이 있다”며 “가고 싶던 대학과 기운이 맞다는 답변을 듣고 큰 위안을 얻었다”고 했다.


청년들이 ‘풍수’ ‘기운’에 기대는 걸 두고 전문가들은 갈수록 무종교 비율이 느는 현상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20대(18~29세) 무종교인 비율은 2021년 67%에서 지난해 72%로 증가했다. 조인철 원광디지털대 동양학과 교수는 “청년들이 원하는 즉각적인 위로나 개인 맞춤형 해답을 종교에서 찾지 못하면서, 풍수나 사주 같은 전통 신앙으로 관심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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