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구신문) “일상 파트너 된 AI, 과도한 의존 주의”


조사 일시: 2025년 3월 7일 ~ 3월 10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AI 기반 심리상담에 대한 인식조사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32744
관련 기사: (대구신문) “일상 파트너 된 AI, 과도한 의존 주의”
보도일: 2025년 6월 26일
원문 링크: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4544


“일상 파트너 된 AI, 과도한 의존 주의”

[대구신문 김유빈 기자] (전략) 심리 상담 분야에서도 AI 활용이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리서치가 지난 4월 실시한 ‘AI 기반 심리상담 인식조사’에 따르면 심리적 어려움이 있을 때 전문 상담사를 찾겠다는 응답은 56%, 챗GPT 등 AI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겠다는 응답은 40%에 달했다. 이 가운데 67%는 ‘접근성’ 측면에서 AI 상담이 더 적절하다고 답했다. 시간과 비용 부담이 적고 익명성이 보장돼 민감한 고민도 비교적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상담 외에도 단순한 잡담이나 궁금증 해소 목적으로 AI를 찾는 이용자도 늘고 있다. 모르는 단어나 개념이 생기면 검색 대신 AI에게 바로 묻고 자신의 말투나 성향을 입력해 친구처럼 대화하는 등 이용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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