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학부모 지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력 > 정서적 지원 > 정보력
대학 서열화와 학력차별에 대한 우리 사회의 여론은 무엇일까. 한국리서치 ‘여론 속의 여론’ 연구팀이 지난 8월 전국의 만 19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웹조사 결과는 이에 대한 답을 구하는 데 시사점을 준다.
먼저 대학 진학이 필요한지 묻자 63%는 필요하다고 답했다.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36%에 불과했다. 대학에 가는 게 필요한 이유에 대해선 대학 졸업장이 취직(76%) 결혼(66%) 승진(77%) 성공(61%) 등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집안의 자랑’이라는 응답도 40%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응답자의 50%는 앞으로 대학 졸업장의 중요성이 현재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앞으로 중요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8%에 그쳤다. 이러한 결과는 2018년 기준 대학 진학률이 69.7%일 정도로 높은 반면, 매년 증가하는 청년 실업률을 통해 알 수 있듯 대학 졸업 이후 사회 진출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대학입학에 미치는 영향 요인으론 ‘학생의 성적 및 내신’(91%)이란 응답이 가장 높았다. ‘고등학교의 학습환경 및 진로지도’(87%) ‘입학 당시의 대학입시 정책’(86%) ‘학부모의 지원’(84%) ‘사교육의 정도’(8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교사와의 관계’(74%) ‘친구와의 관계’(66%) 등 인적 관계가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대학입학에 미치는 영향 요인으론 ‘학생의 성적 및 내신’(91%)이란 응답이 가장 높았다. ‘고등학교의 학습환경 및 진로지도’(87%) ‘입학 당시의 대학입시 정책’(86%) ‘학부모의 지원’(84%) ‘사교육의 정도’(8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교사와의 관계’(74%) ‘친구와의 관계’(66%) 등 인적 관계가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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