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구MBC) [뉴스+] ① 조국 “잘 사는 서울 청년은 극우?···비난 감수하고 문제 제기한 이유는”


조사 일시: 2025년 3월 21일 ~ 3월 24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수면 위로 떠오른 극우 – 한국 사회 극우의 현주소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32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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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5년 9월 6일
원문 링크: https://dgmbc.com/article/wuRQ8Kb3V-iW-U


[뉴스+] ① 조국 “잘 사는 서울 청년은 극우?···비난 감수하고 문제 제기한 이유는”


[대구MBC 권윤수 기자] (전략) 그거는 뭐, 저의 주장이 아니라 한국리서치와 교수님들이 같이 조사한 연구 결과입니다. 그거는 저의 주장이 아니라 사실인 것이죠. 조사 결과인데 저는 그 정치인이라면 또는 정당이라면 존재하는 위험 요소를 외면하거나 부인하지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2030 청년의 일부가 극우화되어 있다는 것은 여론조사에서 확인이 됩니다. 그러면 그걸 외면하고 피하고 없는 것처럼 하는 것은 매우 비겁한 행동이라고 보고요. 국민의힘 정치인들이나 이준석 의원 등이 2030이 극우화되어 있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객관적 사실에 반합니다. 저는 그런 말을 하게 되면 비난을 받겠죠. 알면서도 공론화하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그럼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또 기성세대가 해야 할 일은 왜 2030 청년의 일부가 극우화되어 있는지 직시를 하고 그 해결 방안을 논의를 하는 것이지, 그게 없는 것처럼 외면하거나 은폐하는 것은 저는 매우 비겁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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