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인일보) 민간자격 난립 이어 AI 확산… 전문성 없는 상담, 내담자 위협한다


조사 일시: 2025년 3월 7일 ~ 3월 10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AI 기반 심리상담에 대한 인식조사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32744
관련 기사: (경인일보) 민간자격 난립 이어 AI 확산… 전문성 없는 상담, 내담자 위협한다
보도일: 2025년 9월 6일
원문 링크: https://www.kyeongin.com/article/1750920


민간자격 난립 이어 AI 확산… 전문성 없는 상담, 내담자 위협한다

[경인일보 유혜 기자] (전략) 현재 온라인 중계 플랫폼에는 이런 민간자격증을 내세운 게시물이 수백 건 올라오며, 1만원 안팎의 저가 상담을 내세워 홍보하는 실정이다. 공신력 있는 학회 인증 자격과 구분이 어려워 소비자 혼란은 꾸준히 지적돼 왔다.

비전문 상담의 위험성이 드러난 사례도 있다.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한 청소년이 챗GPT와 우울감을 토대로 대화를 이어간 뒤 극단적 선택을 해 부모가 오픈AI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한국리서치가 지난 3월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11%가 AI 상담 경험이 있다고 답하는 등 전문 상담사 상담 경험(16%)과 큰 차이가 없었다. (후략)


기사 전체보기